아주 오랜만에 들어가본 스타듀밸리.
호감도 12를 채우면 아침에 집을 나서자마자 이벤트가 뜬다.
공동...계좌였구나.
난 나만 일해서 돈이고 뭐고 다 내가 관리하고 너한텐 용돈만 주는 줄 알았지 뭐야.
일을 해라 알렉스. 뭐 조신한 근육남도 좋긴 하지만<<
일요일날이 되면 주인공이 주점 언급을 합니다.
주점에 알렉스가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였나 어쨌든 일요일날에 주점을 가면.
아니...
내가 언제 포기하라고 했니
알렉스 역시 일을 해라
난 알렉스가 운동하는 엔딩도 괜찮을 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역시 넌 조신남 컨셉으로 가자
얘는 결혼 마지막 이벤도 심심하게 끝나더니 결혼 후 추가 이벤도 심심하게 끝나버렸다(...)
으응 그래... 이벤트 더 추가되려나.
젤 중요한 건 한글화가 되었다는 거다ㅜㅜ 난 영어로 진행했었는데.그래서 나는 부캐를 팠다. 나도 한글화 스타듀밸리 할래< 본캐를 하기에는 목표가 없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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