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캐들만 뽑아옴.
아까 아즈마 스토리 읽었는데 역시 내 취향캐라 대사 하나하나가 다 좋네ㅜㅜ
이리아



아즈마



포르마



히메가 낡고 지쳐서 미안하다 너네 이벤트 때는 꼭 뛸게...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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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즈마 스토리 읽었는데 역시 내 취향캐라 대사 하나하나가 다 좋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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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him, just love that (feat 세라)
왜 갑자기 붐이 온 거지 돌아버리겠네... 진삼 8은 다시 깔 생각도 안 드는데 7은 가끔씩 이렇게 미친 듯이 하고 싶을 때가 있다니까 ㅜㅜ 하면서 너무 행복했음 ㅜㅜㅜㅜ
필살기는 뭣하러 이리 귀여운 거니 이 필살기 범위 거지같아서 눈물나긴 하는데 이거 쓸 때 이전이 너무 깜찍함;;;
뭐 얘한테 발린 것도 각성 필살기에서 깜찍하게 윙크하는(???) 것 때문이었으니까요.
솔직히 얜 7 맹장전도 그렇지만 엠파에서도 모든 대사가 귀여움 반박은 연성으로만 받습니다. 물론 8은 더 귀엽습니다 진짜 8이 조금이라도 더 재밌었으면 대사 듣느라 주말에 한 번씩은 켰을 듯
고백 대사 : 부끄러워하는게 사랑스러움
결혼 대사, '앞으로도 쭉 함께 있을 거지?'가 너무 귀여움
왜 이리 순수해 이 인간아... 너무 순수해서 사랑스럽다 파릇파릇한 청년을 보는 느낌이야
코에이 진삼 8 엠파 기원. 겜 시스템은 뭐 어떻게 나와도 좋으니(8만 아니면 괜찮아) 애들 대사나 많이 넣어주라 나 그걸로 몇 년은 버틸 수 있다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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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고치긴 했는데 고치느라 셉데타를... 아예 켜지지도 않는 상황이었음. 여차저차 킨 다음에 안전모드로 손을 좀 봤는데 😂 살리려면 다 날릴 수밖에 없었다.
사실 5년 정도 썼으니 맛갈 때가 되긴 했는데 좀 있으면 플5 나오잖아!! 그때까지 버텨달라고ㅜㅜ
어쨌든 인왕 부캐2는 아예 날아갔고 부캐1은 1회차 엔딩도 못 본 상태ㅜㅜ 주말에 디엘씨 달려야 하는데!!! 그래서 주말에 2회차 엔딩까지 손봤다. 파밍은 못했음 ㅠㅠㅠ하하하 디엘씨 난이도가 넘 어려우면 안 되는데ㅜㅜ 두벌구이고 뭐고 엔딩 보느라 바빴다 본캐도 제조법서 싹 날아가서 피눈물 흘렸구ㅜㅜ
삼13도 날아갔다. 망할. 물론 몬헌도 날아감.
닼소는 날아갔을까봐 무서워서 확인 안 해봄
꿈왕 프린스 어워드 (0) | 202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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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는 엔딩까지 완료한 후 전체적인 감상을 주절주절 적는 거고
게임 주절주절은 두서없이 그 주에 했던 게임에 대해서 적는 것.
노래는 가사 해석까지 완료해서 올리는 거고(중국어는 아예 몰라서 파파고 이용)
일기는 좋은 글귀나, 아니면 지금 이 포스팅 같은 거나, 그날 있었던 일(비공개)을 적는 것.
그러다 좀 오래 하는 게임 나오면 인왕2처럼 카테고리 따로 올라가는 거고 ㅎㅎ 바웨 게임을 기다리고 있으니 드에4가 나오면 그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음. 엘든링도 기대작이라서 주시하고 있긴 함. 고오쓰는 취향이 아니라 패스.
꿈왕 프린스 어워드 (0) | 202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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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TvY6Kc95zyQ?list=RDo0uXKfOMwV8
盜將行 (花粥 & 馬雨陽)
劫過九重城關
구중 성문을 지나
我座下馬正酣
말을 달리며
看那輕飄飄的衣擺
가볍게 옷자락을 흩날리고
趁擦肩把裙掀
어깨를 스치며 치마가 흩날린다
踏遍三江六岸
강가를 돌아보며
借刀光做船帆
검광을 빌려 돛으로 삼고
任露水浸透了短衫
이슬이 얇은 옷 속으로 스며들어도
大盜睥睨四野
대도는 광활한 들판을 내려본다
枕風宿雪多年
바람을 이불 삼아 눈위에서 살길 수년
我與虎謀早餐
호랑이와 아침밥을 다투고
拎著釣叟的魚弦
낚시대를 든 늙은이의 낚시줄
問臥龍幾兩錢
숨은 영웅은 몇 푼이나 갖고 있을까
蜀中大雨連綿
비는 억세게 내리고
關外橫屍遍野
문 밖 들판엔 시체가 널려있고
你的笑像一條惡犬
너의 웃음은 들짐승처럼
撞亂了我心弦
내 마음을 어지럽힌다
談花飲月賦閒
꽃을 얘기하고 달을 마시는
這春宵艷陽天
한가로운 봄날
待到夢醒時分睜眼
꿈에서 깨어 눈을 뜨니
鐵甲寒意凜冽
철갑의 한기가 에인다.
夙願只隔一箭
화살이 멀리 날아
故鄉近似天邊
고향 근처 하늘가에 닿기를 바라
不知何人淺唱弄弦
누가 연주하며 낮은 소리로 노래를 하는가.
我徬徨不可前
앞으로 나아갈 것을 두려워 하여
枕風宿雪多年
들에서 살기를 수년
我與虎謀早餐
들짐승과 아침밥을 나누고
拎著釣叟的魚弦
이제는 낚시대 하나 든 늙은이 되었으니
問臥龍幾兩錢
누군가 묻는 말, 그대 가진 게 있는가
蜀中大雨連綿
대지엔 장마가 이어지고
關外橫屍遍野
성문밖 들판에는 시체가 가득하니
你的笑像一條惡犬
너의 웃음은 험악한 짐승처럼
撞亂我心弦
내 마음을 어지럽힌다
烽煙萬里如銜
봉화는 만 리에 이어지고
擲群雄下酒宴
군웅에게 베풀어진 주연
謝絕策勳十二轉
서훈을 마다하고
想為你竊玉簪
널 위해 옥비녀를 훔치고 싶다
入巷間吃湯麵
골목의 국수집에서 탕면을 먹을 때
笑看窗邊飛雪
웃으며 창가를 보니 눈이 날렸다.
取腰間明珠彈山雀
허리춤에 구슬과 산새를 품은 채
立枇杷於庭前
궁중 앞에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