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2

인왕 2, 부캐(창) 2회차 엔딩 완료 / 부캐2(대태도) 1회차 엔딩 완료

DowDow 2020. 7. 7. 14:42

일단 사과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여기다 끄적끄적... 창캐인 줄 알고 나그네를 눌렀는데(아직 제대로 파밍을 못 해서 창은 1회차 나그네만 돌고 있습니다) 대태도캐더군요. 안 죽으려고 노력하긴 했는데 맵 거의 다 뚫고 보스 가는 길목 직전에 죽어서 망할 나미하게ㅠㅠㅠ 고다마 찾아드리려고 했는데... 나미하게 안 죽이고 내려가면 나미하게가 거기로 내려오는 패턴을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어요. 해골병사 두 마리 편하게 죽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미하게가 ㅋㅋㅋㅋㅜㅜㅜ 보실 일은 없겠지만 포스팅에라도 적어놓고 싶었음. 반성합니다 ㅜㅜ

 

 

어쨌든 창캐는 1회차에서 도시이에 만나자마자 노가다 열심히 뛰어서 창 극의를 둘 다 얻었습니다.

근데 대태도캐는 스토리 1회차에서 바로 똬 2개 나와줘서 어이가 없었음

1회차 엔딩 본 창캐와 1회차 엔딩 본 대태도캐.

비교해서 보니까 대태도 표정이 너무 무섭네요 ㅋㅋㅋㅋㅋ 창술캐를 좀 순한 이미지로 꾸며서 그런가.

대태도캐는 오사카베히메에서 좀 엿먹었는데(느려서 피하기가 어려워ㅜㅜ) 대신 다른 보스전에서는 압도적인 딜로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물론 전 지금까지 경갑캐들만 해서 아직도 중갑캐 운용이 어려움 ㅜㅜ

 

대캐도 부캐 vs 마에다 케이지

게이지는 강한 보스 인간적이 아니긴 한데...

이때가 대태도 설월화 처음 써봤을 때라서.

 

 

 

+)

본캐 스펙

사실 세트를 명군사 뭐 이런 걸로 했으면 더 스펙이 좋았겠지만

난 마고이치를 좋아하니까.

야타가라스 7개 장비로 두벌구이해서 어떻게든 1인분은 만들어놓은 본캐. 원거리 공격이 좋아서 솔플할 때는 아주 좋습니다 b

검은 뭐 거의 안 쓰니까.

독속성 톤파 + 인술

혼령은 이후에 네코마타(주수호령) + 야타가라스(부수호령)으로 바꿨답니다.

 

부캐1 스펙. 창.

두벌구이는 아직 덜 했음.

지금 창은 연두색 마타자의 장창(번개속성 부여)을 쓰고 있어요.

동국무쌍 4개에 창의 마타자 3개. 마타자 아래옷은 내가 너무 좋아해서(호랭이 귀여워) 신기 조각 넣어서 만들었음.

번개속성인데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번개가 번쩍번쩍하고 멋있잖아.

이 반격기도 너무 좋아하는데 거의 쓸 일이 없어서 슬프다.

수호령은 신로쿠(확정은 아님) + 부수호령 아메가토리를 쓰고 있어요.

 

부캐2는 아직 하나도 장비를 안 맞췄지만, 뭔 장비 맞춰야 할지도 모르겠고

레벨은 이 정도.